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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790건
- 2009.04.27 저작권에 대한 짧은 이야기
- 2009.04.26 무료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Paint.NET
- 2009.04.23 사회복지 프로그램 기획을 위한 이름 정하기
- 2009.04.23 선택
- 2009.04.23 사회복지 브랜드 전략
글
저작권에 대한 짧은 이야기
사회복지조직은 여러모로 재정면에서 열악한 구조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유료 소프트웨어의 불법사용에 대한 유혹이 커지기 마련이다.
안되는 줄 알면서도 그렇게 쓰고 있다는 현실.. 알지만 안타까울 수밖에 없다.
일전에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웰페어이십사와 계약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저렴한 가격으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에 대해 라이센스 계약을 추진하였다.
덕분에 우리 복지관도 정품 소프트웨어들을 설치해서 걱정없이 사용하고 있다.
- MS Office 2007
- 한글2007
- Ahnlab V3 2007
하지만 공짜인줄 잘못 알고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이스트소프트사의 알집, 알씨 등이다. 기업용은 유료이며, 사회복지조직처럼 법인, 시설에 소속된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다면 라이센스를 구매해야만 한다.
물론 여전히 개인사용자에게는 무료이지만 말이다.
이에 무료 소프트웨어 중에서 사회복지시설에서 활용가능한 프로그램을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네이버(http://file.naver.com)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여기서 원하는 소프트웨어 이름을 검색했을 때 아래와 같은 문구가 첫줄에 나타난다면 사용이 가능하다.
[본 프로그램은 사용에 아무런 제한이 없는 프리웨어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구입하기 전에는 사용을 해서는 안된다. 따라서 위에서 언급한 알집, 알씨 등은 다음 프로그램으로 대체를 하자.
참고로 같은 회사의 알송은 무료이며, 곰플레이어 등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1. 알집 → 빵집
압축 유틸리티 중에서 보다 빠르고 기업에도 무료인 빵집으로 대체합니다.
▶ 빵집 : http://www.bkyang.com/download/bz3setup.exe
2. 알씨 → XnView
이미지 뷰어는 상업적 이용에 대해서만 유료인 XnView로 대체합니다. 외국 사이트지만 그닥 어렵지 않은 영어로 되어 있으며, 기능/성능면에서 월등히 우수합니다.
▶ XnView : ① http://download.xnview.com/XnView-win.exe
② http://download.xnview.com/XnShellEx.exe
(①만 설치하셔도 무방합니다만, 둘다 설치하시는게 활용하기 훨씬 좋습니다.)
3. 포토샵 → Paint.NET
포토샵은 기능이 강력한 대신 무겁고 비쌉니다. Paint.NET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바꿔주십시오. 무료에다가 기능 또한 강력하며, 무엇보다 가볍고 빨리 실행됩니다.
포토샵과 인터페이스도 유사하니 사용에 전혀 어려움이 없으며 한글을 지원합니다.
▶ Pain.NET : http://www.dotpdn.com/files/Paint.NET.3.36.zip
설치를 위해서는 닷넷프레임이 설치 되어 있어야 합니다. 설치가 안되시면, 아래 파일을 추가 다운받으셔서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 닷넷프레임3.0 :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10CC340B-F857-4A14-83F5-25634C3BF043&displaylan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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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Paint.NET
하지만 그 구동 시간이 느리고, 특히나 낮은 사양의 넷북같은 컴퓨터에서는 실행자체가 힘든 경우도 있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비싸다. ㅡ.ㅡ
일반적으로 약간의 사진 보정(Blur 같은..) 기능만을 사용하는 평범한 유저라면 굳이 고사양, 고가의 포토샵이 오히려 부담스럽다.
여기 이 Paint.NET은 용량도 가벼우면서 빠르고, 기본기능에는 충실하면서 결코 평범하지 않은, 아주 멋진 프로그램이다.
게다가 공짜!! (맘에 들면 기부해도 된다. ^^), 한글지원.. 완벽하지 않은가?
P4. 1.6GHz, RAM 1GB인 내 노트북에 깔았는데도, 빠르게 구현되고, 전혀 이용에 어려움이 없다.
Program Files에 설치된 용량도 9MB를 넘지 않는다.
물론 닷넷프레임2.0(.NET Framework 2.0)이상이 깔려 있어야만 설치할 수 있다.
[Microsoft에서 다운로드]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10CC340B-F857-4A14-83F5-25634C3BF043&displaylang=ko
[여기서 다운로드] 재배포가능 패키지 v3.0 / 홈페이지에서는 3.5까지 다운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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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프로그램 기획을 위한 이름 정하기
사회복지를 하다보면 새로운 사업에 대해 기획하고, 예산을 신청하기 위해 프로포절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때마다 고민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멋진 프로그램 이름이 없나 하는 것이다.
해냄교실, 징검다리교실, 키다리교실 등 종래에 많이 쓰던 이름 말고, 참신하게 쓸 수 있는 이름이 없을까 고민하면서, 그때그때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해 보았다.
1. 보편적으로 활용가능한 이름
○ 통(通) :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 두드림(Do Dream) : 청소년 성장(꿈찾기), 지역 변화 프로그램
○ 체인지(Change, Chain-G) : 변화, 세대공감 프로그램
○ 비상구(飛翔口) : 청소년의 자아성장 프로그램, 지역사회 빈곤탈출 프로젝트
○ Zoom in 주민(줌인≒주민) 복지 :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 미리오라마[myriorama] 작은 그림을 많이 결합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나타낸 것, 만경화(萬景畵)
2. 부산 지역색을 살린 프로그램 이름
○ 개금세대 : Gae-G (Gaegeum Generation)
○ 길, GIL (Gaegeum In Law) : 개금 법률 자문봉사단
3. 기타
○ WelComm : Welfare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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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ve &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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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락 (多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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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matter of Choice between Birth to Death.
[원문]
Life is matter of C between B to D.
Life is from Birth to Death.
There is C between B and D.
C is Choice.
- Jean Paul Sartre(사르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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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브랜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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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사회복지가 팔수 있는 것이 없느냐?"
라고 한번 묻고 싶습니다. 후원자는 돈을 지불하고 자기만족을 사서가져갑니다. 사회복지관의 상품은 후원자의 자기만족이며, 후원자는 돈을 지불하고 이를 구입하는 것입니다. 최소한 후원자와 복지관의 관계는 고객과 기업의 관계와 별반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아니 어찌보면 너무 같아 보여, 왜 그동안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 싶습니다.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법', 그것이 상품에 의한 마케팅이고 복지서비스에 의하면 사회복지라 생각할 뿐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글귀에 동감을 하시는 듯합니다.
물론 전 아닙니다만..^^;
우선 대상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해보진 않으셨는지요? 사회복지서비스의 1차 이용자는 클라이언트입니다. 즉 그들의 관점에서 우선한다면 사회복지브랜드는 후원자들을 향할 것이 아니라 클라이언트를 향해야 합니다.
클라이언트에게 무엇을 팔수 있느냐? 그렇다면 그들로부터 무엇을 댓가로 받을 것이냐?
당연히 파는 것은 사회복지서비스가 될터이지만, 그들로부터 받아야할 것은 무엇일까요?
또한 사회복지의 2차 이용자인 후원자에게 만족을 판매한다는 것은 순서가 조금 바뀌었네요. 모든 상품의 매매에 있어 만족은 재화의 소비가 있고난 이후에 뒤따라오는 것입니다. 즉 만족을 파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팔고나서 그 소비를 통해 만족을 느끼는 것이 순서입니다. 바로 그 후원의 대가로 "무엇"을 줄 것인가는 빠져있네요. 사탕하나를 구입해도 맛있으면 만족은 따라오죠. 사회복지에서 그 사탕은 무엇일까요?
그것이 1차 이용자인 클라이언트를 파는 것은 아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전 사회복지는 궁극적으로 경제논리와는 다르게 접근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책은 아주 잘쓰여진 책이며, 재미있고, 배울 점이 많습니다.
다만 제 생각이 그렇다구요. ^^
- 2009.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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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를 브랜드화 한다는 관점에서 사회복지가 갖고 있는 인식의 선점과 그 중요성에 대해서는 깊은 공감을 느끼고 있다.
우리가 만들어가는 사회복지가 아니라 이용자가 만들어가는 사회복지!!
때문에 우리 이웃은 언제나 무언가가 필요하면 사회복지시설을 찾는다.
하지만 또하나의 딜레마, 그들이 원하면 다 해야만 하는가? 제공할 수 없는 서비스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그에 대한 정답은 우리는 알고 있지만 클라이언트는 모르고 있다.
아직 사회복지에 대한 관념과 인식이 가야할 길은 멀다.
반면 공감하기 힘든 부분도 있다.
생산과 소비라는 패턴을, 전혀 다른 분배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사회복지에 끼워맞추는 데에는 일견 억지스러운 부분도 없지 않다.
특히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게 보람을 보상으로 제공한다는 점은 당연시 생각되어왔던 관점이지만, 오히려 이 책에서 언급되었기에 공감하기 어렵다.
그들은 사회복지사가 아니며, 따라서 주체가 될 수 없다.
그들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로부터 보람을 느끼고 만족을 얻지만, 그들이 사회복지의 대상은 아니다.
소중한 이들을 폄훼하고자 함이 아니라, 주체와 객체에 대한 혼동을 하지 말자는 뜻이다.
끝으로 클라이언트를 고객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소비자로 보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다.
클라이언트는 그 어떤 댓가도 지불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클라이언트를 파터너의 단계까지 끌어올리기에 이 책은 무언가 부족함이 있다.
클라이언트라는 멋진 말은 의뢰인이라는 본연의 뜻에서, 발현한 문제에 대한 사회적 책임, 자기결정 등을 포함하고 있어 사회복지의 대상(고객)을 이르기에 가장 적절한 표현이라 여겨진다.
그걸 억지로 끼워맞추니 벌어지는 어긋난 생각의 틈새를 끼워맞추기가 어렵다.
결론을 말하자면, 사회복지는 사회복지일 때 가장 자연스럽다.
사회복지라는 이상과 그것을 실천하는 조직(시설)을 관통하는 가치를 찾기 위한 노력은 분명 중요하다.
다만 근본은 흔들지 말았으면 한다.
비슷한 것은 비슷한 것일 뿐 같은 것이 아니며, 주체와 객체를 혼동하면 해야할 일을 바로 세울 수 없다.
사회복지라는 단어보다 사회복지를 설명하는 더 좋은 단어는 없다.
- last update. 2010.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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