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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도에 해당되는 글 5건
- 2025.06.18 생태도 그리기 웹앱 v2.2 1
- 2025.06.17 생태도 그리기 웹앱 v1.1 1
- 2020.09.01 생태도(eco-map)는 누가 처음만든 것일까?
- 2014.01.23 생태도 .. 새로운 시도
- 2013.12.24 사례관리에 있어 민관 협력 방안
글
생태도 그리기 웹앱 v2.2
최초 버전에서는 불가능했던 생태도 저장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외 자잘한 편의가 추가되었구요~
이번엔 claude가 아니라 Google AI Studio를 활용했습니다.
주어지는 토큰이 훨씬 많아, 개발 오류를 해결하는데 훨씬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요변화라면,
1. 저장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불러오기도 됩니다.
이 기능이 필요했던 건, Apps Script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사본만들기 하시는 번거로운 과정을 생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 구글 계정에 로그인해 있어야 합니다. 최소한의 장치입니다.
2. 이미 그린 생태도의 관계를 선택한 후 delete 키로 삭제가 가능합니다.
처음부터 다시 그려야하는 번거로움이 줄었습니다.
3. 관계에 있어 갈등관계를 표현하는 선의 모양이 바뀌었습니다.
화살표 모양의 처리도 조금 달라졌습니다. 사용하는 코드의 소스가 다릅니다.
4. 만들어진 생태도를 jpg로도 png로도 저장할 수 있습니다.
jpg 이미지는 배경이 흰색입니다. 하지만 png는 배경이 투명입니다.
용도에 따라 맞게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update. 2025. 6. 23.-----------------------------------------------------------------------
갈등관계를 나타내는 선을 물결모양에서 뽀족한 모양으로 변경했습니다.
--------------------------------------------------------------------------------------------------
참고로 처음 사용시, 사용자의 구글 계정 ID를 확인합니다.
권한 허용을 해주셔야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혹시나 따라하실 분을 위해 프롬프트도 제공해드립니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TMp371bQ7G6ZAPuz6ookG8_S7dO5SafINV19tTRpr2w/edit?usp=sharing
생태도 웹앱 만들기 프롬프트
당신은 지금부터 지상 최고의 구글 Apps Sciprt 웹앱 개발자입니다.이번에 새로운 프로젝트로 구글 스프레드 시트, 구글 Apps Script, html/canvas 또는 SVG 조합으로 "생태도 그리기 웹앱"을 만드려합니다
docs.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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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도 그리기 웹앱 v1.1
https://script.google.com/macros/s/AKfycbxaq0DbFskQ4bVNsF5bbqeLiSROL0yszlm86fz4QCtMf7xMrMR8t21joMPDxbdTahE/exec
script.google.com
클릭하시면 바로 실행해 보실 수 있습니다.
소스 코드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Google Drive: 로그인
이메일 또는 휴대전화
accounts.google.com
가계도와 마찬가지로 Claude.ai를 기본으로 했습니다.
이때 사용된 프롬프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당신은 지금부터 지상 최고의 구글 Apps Sciprt 웹 앱 개발자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프로젝트로 구글 스프레드 시트, 구글 Apps Script, html/canvas 또는 SVC 조합으로 "생태도 그리기 웹앱"을 만드려합니다. 앱 주요 기능과 사용자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앱 주요 기능] 시작 == 1. 사용자가 웹에서 생태도를 그리는 웹 앱을 만들고 싶습니다. 2. 사용자는 중심인물과 주변인물, 그리고 중심인물과 주변인물의 관계를 웹에서 입력하면, 앱스 스크립트를 통해 생태도로 전환해 보여줍니다. 3. 만들어진 생태도는 이미지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 [앱 주요 기능] 끝 == == [사용자 흐름] 시작 == 1. 웹에서 생태도를 그릴 중심인물의 데이터를 입력합니다. 2. 중심인물을 중심으로 주변인물 또는 조직의 의 관계를 입력합니다. - 이름 - 관계: 좋은 관계, 소원한 관계, 갈등 관계 - 방향: 중심인물을 중심으로 화살표가 밖으로 향하는지, 안으로 향하는지, 양방향인지 3. 생태도 자동 그리기: 시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canvas에서 자동 배치 4. 클릭 조정: 만들어진 도형은 마우스 드래그로 위치 조정 5. 실행 취소를 통해 이전단계로 돌아가는 기능 6. 이미지 저장: 캔버스를 png로 다운로드 7. 데이터 삭제: 저장된 데이터를 삭제해서 생태도를 초기화(빈 캔버스) == [사용자 흐름] 끝 == == [백엔드 구성] 시작 === 1. 필드 구조 : 이름, 관계, 방향, 비고 == [백엔드 구성] 끝 === == [화면 인터페이스 구성] 시작 == 화면은 두 개의 영역으로 구분됩니다. 1. 1영역은 생태도를 그리고자 하는 사람의 정보를 입력하는 영역 먼저 중심인물을 입력합니다. 이후 주변인물의 정보를 입력합니다. 이때 중심인물과의 관계를 선택 입력합니다. 관계는 좋은 관계, 소원한 관계, 갈등 관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2. 2영역은 입력된 정보가 구현되어 보여지는 영역입니다. - 중심인물과 주변인물은 원(<circle>)으로 구현합니다. 이때 도형 안의 색깔은 흰색으로 합니다. - 입력된 중심인물과 주변인물의 관계를 선으로 연결: 좋은 관계는 실선, 소원한 관계는 점선, 갈등 관계는 지그재그 선으로 표현 - 완성된 도형은 마우스로 클릭하고 드래그 해서 수평, 수직 이동이 가능해야합니다. 이때 이미지나 선 모양의 변형은 없어야 합니다. - 실행 취소를 통해 마지막에 입력한 인물을 지울 수 있어야 합니다. - 생태도가 구현이 되면, 이를 이미지로 저장(다운로드)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 [화면 인터페이스 구성] 끝 == == [추가 요청] 시작 == - 모든 개발은 구글 Apps Script + HTML/CSS/JS 로 진행합니다. - Code.gs, index.html, styles.html, script.html 각각의 역할별로 코드를 만들어주세요. - 만드는 코드의 길이가 지나치게 길어지지 않도록 최적화 해주세요. - 최신 트렌드에 맞춰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꾸며주세요. == [추가 요청]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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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도(eco-map)는 누가 처음만든 것일까?
학교에서 간단히 배우는 생태도는 매우 직관적이면서도 쉬운 활용법으로 널리 사용되는 사정도구이다.
그 용법에 대해 원저자는 누구이며, 구체적 용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일까?
1978년 앤 하트만(Ann Hartman)의 "Diagrammatic assessment of Family relationships"라는 논문에서 찾을 수 있다.
오래된 글이기 때문에 도서관 등에서 PDF를 구하기는 쉽지 않지만, 약간의 구글링을 통해 원문을 확인하는 정도는 가능하다.
검색키워드: reflections, diagramatic accessment of family relationships
한편 이 논문을 쓴, 앤 하트만 여사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istoryofsocialwork.org/eng/details.php?cps=27&canon_id=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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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도 .. 새로운 시도
사례관리 교육을 듣고 난 이후, 고민을 해본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생태도의 작성방법이었다.
전통적인 방식의 생태도는 클라이언트를 중심으로 한 긍정적·부정적 자원의 여부를 개별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반면, 현재 그 클라이언트를 위한 핵심 과업이 무엇인지에 대한 것을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으며, 다른 클라이언트와의 비교 또한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해 보고자 새로운 형태의 생태도를 그려보면 어떨까 하는 고민을 아래의 그림으로 구현해 보았다.
우선 그 구성에 대해 살펴보면,
1. 기존의 생태도와 달리 개인적인(private), 공적인(public), 사회적인(community) 지지체계로 3분하여 구성하였다. 이상의 각 체계는 어느 것이 더 클라이언트와 근접하느냐의 개념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물론 어느 정도 우선순위를 부여해 본 것이지만, 개별적인 클라이언트의 상황에 따라 해석은 분분할 수 있다.
이 생태도의 목적은 클라이언트를 중심으로 지지체계의 우선순위에 대한 합의와 현재 클라이언트의 지지체계들이 어디에 집중적으로 분포해 있으며, 어떤 약점이 있는가를 파악하는데 있다.
2. 위 이미지는 예시이며, 지지체계의 구성요소들은 얼마든지 추가가능할 것이다.
이상과 같은 구성으로 설계해 보았으며, 작성방법은 현재 클라이언트를 중심으로 존재하는 지지체계에 대해서만 표시하면 되며, 위 샘플을 기반으로 추가하여 작성하거나, 없는 지지체계는 삭제할 수 있다.
additional
이전 버전에서 억지로 3P로 구성하였던 것을 보다 합리적 표현으로 수정하였다.
동심원 배치에서 4사분면을 활용한 순환으로 표현해 보았으며, 마지막 4사분면을 갈등관계로 정의해 보았으며 직접 입력하는 방식이다.
작성방법은 동일하게, 각 영역의 사분면에 해당하는 내용이 없을시 삭제하면 되며, 추가사항은 얼마든지 임의로 더할 수 있다.
또한 작성 샘플을 작은 원으로 하여 표현해 두었으나 실제 활용에서는 이 원들을 모두 배제해도 무방하다.
이상과 같은 구성으로 설계해 보았으며, 작성방법은 현재 클라이언트를 중심으로 존재하는 지지체계에 대해서만 표시하면 되며, 위 샘플을 기반으로 추가하여 작성하거나, 없는 지지체계는 삭제할 수 있다.
기존의 생태도라는 훌륭한 도구가 있음에도 그 한계를 생각했기에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자 한다. 개인적인 생각과 시도는 여기까지이다. 좋은 생각이 덧대어지고 다듬어본다면 보다 나은 모델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지 않을까?
개발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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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에 있어 민관 협력 방안
사회복지관의 3대 기능 중 하나로 사례관리가 명시되어 있고, 관을 비롯한 사회복지 유사 영역 등에서도 사례관리는 중요한 이슈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사례관리는 지역사회 자원과의 네트워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그 하나의 갈래로 민관협력에 관한 부분이 주요한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사례관리에서의 민관협력은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일까?
사실 이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명쾌한 대답을 주고 있지 못하다.
그리고 다음은 내가 사색을 통해 얻은 결론이다.
우선 사례관리에 있어 그 목적(why)과 방법(how)은 민과 관이 다를 수 없다고 생각된다.
그러면 무엇을 가지고 서로 구분하고 협력할 점들을 찾아낼 수 있는 것일까?
첫째, 사례관리가 어디에서 이루어지는가이다.(where)
관 주도형인지 민 주도형인지 주도할 곳을 정하는 것이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아래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하는 사례관리에서 그 지지체계가 어디까지 형성되어 있는가를 바탕으로 역할을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사람(who)에 따른 구분이다.
예를 들어 관에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민에서는 차상위계층을 그 주력 대상으로 보고 업무를 구분해 보는 방식이다. 관에서 전적으로 수급자에 대한 사례관리를 챙겨볼 수 있다고만 한다면, 민에서는 그 외연을 더 넓혀나갈 수 있을 것이다.
셋째, 과정/절차(process)에 따른 구분이다. (how)
사례관리는 여러 절차를 거쳐 이루어진다. 초기면접부터 사례판정, 서비스 제공, 사후관리 등 오랜시간을 두고 하나하나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절차 상에 따른 구분을 해볼 수 있을 것이다. 관에서는 사례판정에 중점을 두고, 서비스 제공은 협력하여 진행하며, 사후관리는 민에서 담당하는 방식이 있을 것이다.
넷째, 시기 또는 기간(when)에 따른 구분이다.
사례관리가 필요한 것은 대부분 장시간이지만, 위기개입 등과 같은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처럼 장기간과 단기간 또는 장기간에 걸친 사례관리 중 초기 개입에 따른 안정화 단계에 대한 부분과 지속적 관리에 대한 부분으로 그 역할을 구분해 볼 수 있을 것이다. (update 2014. 2. 4)
다섯째, 서비스 제공에 있어서의 (what)구분이다.
관에서는 매뉴얼화 되고 공식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에서는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욕구에 부합하는 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위 넷째에서 언급한 것처럼 장기적이고 일상적인 지원을 필요로 하는 클라이언트는 관에서 주도적으로 사례관리를 이끌어가고, 위기개입과 같이 시급하고 다각적 대응을 필요로 하는 경우는 민에서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것(혹은 그 반대)으로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뭐 특별할 것은 없다.
다만 그 특별할 것이 없음을 명확히 밝혀내는 것이 이번 포스팅의 목적이다.
사실 여섯가지 관점에서 그 차이를 밝혀낼 수 없다면, 다른 것은 존재할 수 없다.
이상의 다섯가지 구분에서 그 내용을 보다 구체화하는 노력만이 뒤따를 수 있을 뿐이다.
그리고 그것은 민과 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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