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의 역사와 관련한 사이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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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회복지관련하여 괜찮은 사이트를 발견하여 소개합니다.

http://www.socialwelfarehistory.com/

사회복지의 역사에 관해 매우 잘 정리한 사이트로 사진을 포함해 참 많은 것을 보실 수 있는 곳입니다.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는 자료에 감탄할 수밖에 없네요~


역사적인 People(인물), Event(사건), Oragenization(조직), Program(프로그램), Eras(시대적 이슈), Recollection(미국사회복지의 기억할만한 것들)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쉬운 영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정보들이 있어 사회복지 발달사를 공부하고자 한다면 너무나 잘 정리되어있어 매우 유용한 사이트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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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회복지(학)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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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이런 정보들이 많았던 듯한데..
요즘은 정보가 넘쳐나서 그런지 이런 기본적인 정보를 구하는 것이 더 어렵다.
일일이 각 학과의 홈페이지를 방문해보고 정보를 수집하여 부산시내 사회복지(학)과의 기본정보를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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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유전적 요인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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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그림.jpg
[그림 : 카이스트 뉴스]


2011-04-18, 카이스트가 ADHD의 원인을 최초로 규명하였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ADHD는 뇌의 신경 시냅스 단백질(GIT1)이 부족해 발생한다는 것이 그것입니다.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김은준, 강창원 교수의 공동연구팀은 ADHD 증상 아동들과 정상 아동들의 유전자 비교를 통해 GIT1 유전자의 염기 1개가 달라 이 단백질이 적게 만들어지는 아동들에게서 ADHD 발병 빈도가 2배 이상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GIT1의 유전자를 제거해 시냅스 단백질을 합성하지 못하게 하면 과잉행동을 보이고 학습능력이 떨어지며 비정상적인 뇌파(세타파)를 내는 것이 확인했으며, ADHD 증상은 성인이 되면 사라지 듯 GIT1 결핍 생쥐도 생후 7개월, 사람의 나이로 20대가 되면 ADHD 증상이 없어진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이를 통해 ADHD에 대한 치료약의 개발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ADHD :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전 세계 취학아동의 5%, 한국의 아동 10%(26만명)가 가지고 있으며, 미국은 15% 정도가 겪고 있다.

☆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 Impact Factor 27.136)의 4월 18일자 온라인 판에 게재

[출처] http://www.kaist.ac.kr/sub07/sub07_01_01.html?view_bid=research&view_id=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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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의 역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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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적인 칭찬은 오히려 사람의 심리를 압박하게 되어 시험에서의 부정행위 등과 같은 부적절한 행동을 초래하기도 한다. 칭찬의 역설이다.
따라서 '어떤 것을 잘 했니"라는 것보다는 굉장히 어려운 일이 있었는데, 그것을 네가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물어보는 것과 같은 그 사람의 노력과 과정에 대해 탐색하고 칭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방적으로 칭찬을 할 경우 사람은 그다지 기뻐하지 않는다.
칭찬이 그 다음에도 잘해야한다는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또한 칭찬이 하나의 보상이 되어버리면, 그것이 목적이 되어 원래 강화하려했던 행동이 강화되지 않는 경험을 하게도 된다.

첫째, 가끔은 아무 말할 필요가 없다. 그냥 보기만 해도 된다.
둘째, 그저 우리가 보는 것을 설명해주면 된다. 예) 그림에 보라색을 많이 사용했구나
셋째, 질문하기. 예) 네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이 보라색이니?

우리가 지금껏 해온 "네가 이것을 한 것이 마음에 들어"라고 하면서 평가하는 것은 바람직한 칭찬 방법이라고 할 수 없다.
그것은 오히려 상대방을 믿지 않는다는 것의 반증이다. 때문에 그 사람을 뜻하는대로 조종하기 위한 수단으로 해석될 수 있다.

Epilogue --------------------
아이들도 다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아이들은 칭찬 속에 숨은 의도를 눈치 채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를 위해 달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박수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더 이상 달릴 수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고래보다,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EBS 다큐프라임 "학교란 무엇인가 6부 칭찬의 역효과 - 2010. 11. 23.

[사진으로 미리보기]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images2&page=1&page_num=50&select_arrange=headnum&desc=asc&sn=off&ss=on&sc=off&divpage=19&keyword=&no=92867&category=&sho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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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사회복지사 처우향상을 위한 특별법 발의 - 201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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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처우향상을 위한 특별법 발의
곽정숙 의원, 인권보호․신분보장․공제회 등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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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숙 민주노동당 의원이 21일 사회복지사의 처우 향상과 신분보장을 위한 ‘사회복지사 처우향상을 위한 특별법’을 발의했다.

- 이하 생략 -


김인수 기자 [블로그/이메일]
☞김인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등록일:2010-10-22/수정일:2010-10-22

[출처] http://www.bokjinews.com/article_view.asp?article1=101&article2=12&seq=11882&page=


특별법의 내용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사회복지사의 지위 향상, 처우 개선 및 복리 증진에 대한 책임(노력)을 명시에 대한 것이다.

- 사회복지법인 등을 경영하는 자 : 
1) 사회복지사의 채용 시 성별.종교.정치적 신념.사회적 신분에 따른 차별금지, 채용 후에도 종교 및 양심의 자유 보장
2) 사회복지사의 보수를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보수 수준으로 유지

- 사회복지사의 근무조건 :
근로기준법을 준용, 연장근로와 휴게시간에 대한 변경은 해당 사회복지사와 협의

-  사회복지법인 등의 위탁변경에 따른 휴직․정직․감봉․면직 등 일체의 인사상의 불이익 금지

- 사회복지사공제회를 보건복지부장관의 인가를 받아 법인으로 설립

현재 보건복지위원회에는 사회복지사 및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법안 3개가 계류 중이다. 사회복지사업법과 사회보장기본법 개정안과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법이 그것이다.

<간략 현황>
2010년 7월 현재 등록 사회복지사 : 전국 39만6430명 / 2012년에는 50만명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
사회복지사의 처우수준 : 전체 산업노동자 월평균 임금의 61.4%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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