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반응형
반응형

'[사진] 세상을 담다 > 바람風 흐를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제도 비경  (0) 2011.07.26
2010년 12월 9일 새벽 2시 30분  (0) 2010.12.14
이화여대를 가다  (0) 2010.10.25
생사화(生死花)를 아세요?  (0) 2010.09.25
2010년 팔월 한가위의 보름달  (0) 2010.09.25
[정보] IT정보&활용 2010. 10. 26. 20:00

GIMP - 사진편집 프로그램

반응형

GIMP 는 많은 플랫폼에서 사용가능한 사진 편집 프로그램으로 GNU Image Manipulation Program 의 약자입니다. GIMP는 사진 편집이나 이미지 생성 및 편집 등 다양한 이미지 편집 작업을 하기에 적절한 프로그램입니다.

김프는 간단한 페인트 프로그램, 전문적인 사진 편집 프로그램, 온라인 배치 프로세싱 시스템, 대량의 이미지 렌더링, 이미지 포맷 변환기 등의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김프는 확장성이 뛰어나며 유연합니다. 플러그인과 확장기능의 추가로 어떠한 일도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발전된 스크립팅 인터페이스는 간단한 작업부터 굉장히 복잡한 이미지 편집 작업까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쉽게 작성할 수 있게 해줍니다.

김프의 장점 중 하나는 많은 소스로부터 다양한 운영체제를 위한 기능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GNU/Linux 배포판에서는 GIMP 를 기본 프로그램으로 포함합니다. 또한 Microsoft Windows™ 나 Apple 사의 Mac OS X™(Darwin) 등의 다른 운영체제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김프는 공짜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General Public License( GPL license, GNU 일반 공중 사용 허가서)에 의해 보호되는 공개 프로그램입니다. GPL 은 사용자로 하여금 프로그램 소스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과 수정을 허용합니다.

- 김프 메뉴얼에서 발췌



Windows에 Photoshop이 있다면 Linux에는 Gimp가 있다.
대부분 리눅스에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을만큼 유용하고 강력한 사진 편집유틸리티..
GPL 라이센스 정책에 의거 자유 라이센스 소프트웨어로 어떤 목적으로든지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GIMP가 Windows에서도 사용될 수 있도록 Jernej Simončič가 이끄는 김프 윈도우 팀에 의해 꾸준히 새버전이 나오고 있다.(공식적으로 Windows를 지원하는 것은 아니다.)
XP SP2 이상에서 작동한다고 언급하고 있다.

이곳이 바로 gimp의 한국 공식사이트다.
http://gimp.kr/wiki/doku.php?id=start

다운로드 : http://sourceforge.net/projects/gimp-win/files/GIMP%20%2B%20GTK%2B%20%28stable%20release%29/GIMP%202.6.11%20%2B%20GTK%2B%202.16.6/gimp-2.6.11-i686-setup.exe/download
(용량이 20Mb 정도 되어서 링크로 대신한다.)

앞서 소개한 Paint.NET과 더불어 매우 좋은 프로그램이다.
2009/04/26 - [[정보] IT정보&활용] - 무료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Paint.NET



반응형

'[정보] IT정보&활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컴퓨터가 무한 재부팅 될 때 복구하기  (2) 2010.11.27
[한글] 표 자동 채우기  (3) 2010.11.06
unlocker v1.9.0  (1) 2010.09.25
[한글] 상용구의 활용  (0) 2010.09.20
[한글] 내어쓰기 (Shift + TAB)  (3) 2010.09.15

억눌린 장애인의 성 이야기

반응형
섹스자원봉사억눌린장애인의성
카테고리 정치/사회 > 사회복지 > 장애인복지
지은이 가와이 가오리 (아롬, 2005년)
상세보기


이 책은 장애인의 성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그 중 섹스 자원봉사라는 특수한 영역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2009년 개봉한 조경덕 감독의 "섹스 볼란티어"라는 영화를 통해 알게 된 이책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이어 이 책에 등장하는 네덜란드의 섹스 자원봉사 기관인 SAR에 대한 인터넷 기사가 있어 첨부한다.

[출처]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14&NewsCode=17248

네덜란드 최초 섹스서비스 기관 SAR
1980대 설립…연간 2천여 장애인 이용
장애인 부부가 설립…남성이 주 이용자
기사작성일 : 2008-06-24 21:17:46

소장섭 기자 (sojjang@ablenews.co.kr)

국립재활원 이범석 재활병원부장은 제9회 성재활 세미나에서 네덜란드 플렉 조그에 이어 소개한 곳은 선택적 인간관계 재단이라고 불리는 SAR이다. 이 부장은 네덜란드에서 1980년대 초부터 장애인들에게 섹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라고 SAR을 소개했는데... - 이하 생략 -


[ 선택적 인간관계 재단 SAR ]
- 국가 : 네덜란드
- 설립연도 : 1980년대 (정확한 정보는 미확인)
- 회장 : 마가렛 슐로이더(장애인)
- 서비스내용 : 장애인을 위한 섹스서비스
- 이용인원 : 연간 2천여명의 장애인
- 이용자 현황 : 지적장애인 60%, 신체장애인 40% / 남성 90%, 여성 10%
- 섹스 돌보미 : 여성 13명, 남성 3명
- 서비스 요금 : 73유로/1.5시간 (편도 100km가 넘을 경우 출장요금 추가 13유로)
                      돌보미 임금 69유로, SAR 운영자금 4유로
- 서비스 장소 : 장애인의 집 또는 시설

반응형

사무관리규정

반응형
복지관 업무 중에서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행정업무입니다.
주는 아니지만 상당히 중요한 일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무관리 규정에 대해 잘 알지 못한채 업무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해 개정된 사무관리 규정에 대해 안내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문서(기안)의 작성, 결의서(지출증빙자료)의 작성 등에도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

[참고] http://likms.assembly.go.kr/law/jsp/Law.jsp?WORK_TYPE=LAW_BON&LAW_ID=D1213&PROM_NO=00133&PROM_DT=20100401&HanChk=Y

그리고 공통적으로 잘 틀리는 사항에 대해서 몇가지 말씀드리면,

<금액의 표기>
1. 금액표기시 사이 띄우기는 없습니다.
2. 또한 1로 시작할 경우 "일"을 반드시 붙여서 씁니다.
3. 작성순서는 아라비아숫자 뒤에 한글을 병기합니다.
4. 기존 "일금OOOO원정"이라는 표기는 "금OOOO원"으로 바뀌었습니다.

[원문] 시행규칙 제8조 5항
문서 및 유가증권에 금액을 표시하는 때에는 영 제10조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아라비아숫자로 쓰되, 숫자 다음에 괄호를 하고 다음과 같이 한글로 기재하여야 한다.

- 예시 -

금 1,110,000원(금일백일십일만원)금1,110,000원(금일백일십일만원)


<날짜 및 시간표기>
날짜 및 시간은 온점과 쌍점을 사용하여 표기합니다.

[원문] 시행령 제10조 3항
③문서에 쓰는 날짜의 표기는 숫자로 하되, 연ㆍ월ㆍ일의 글자는 생략하고 그 자리에 온점을 찍어 표시하며, 시ㆍ분의 표기는 24시각제에 따라 숫자로 하되, 시ㆍ분의 글자는 생략하고 그 사이에 쌍점을 찍어 구분한다. 다만, 특별한 사유로 인하여 다른 방법으로 표시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 예시 -
2011. 3. 5.(토) 15:40 


posted 2010. 5. 4.

----------------------------------

정정합니다. 금액표기에 있어 사이띄우기는 없습니다.
부산시 지방공무원교육원 사무관리 교육교재에서 확인했습니다.

update 2011. 3. 24



반응형

이화여대를 가다

반응형
한국사회복지학회 추계학술대회 참석의 건으로 이화여대를 찾았다.
고풍스러운 건물과 현대식 건물이 조화롭게 구성된 멋진 모습에 카메라를 놓고온 것을 후회할 정도였다.

학회가 진행된 대강당.. 자연과 어우러져 더욱 고풍스러운 멋을 더한다.

현대식 건물의 대표격인 ECC관, 공간활용도의 실용성과 디자인이 멋지게 조화를 이룬 건물

카메라를 들고가지 않아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 것이 아쉬워 폰으로 담고는 돌아섰다.


신촌-이대를 거닐다 만난 교회~
그냥 남겨본 사진 한장~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