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희망풍경 - 사회복지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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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9월 10일(금) 11시 30분, EBS 희망풍경에서 사회복지사를 다루었습니다.
"세상 가장 낮은 곳에서 사랑을 말하다"

2010년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42만명
그들 중 60%가 저임금을 이유로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직종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차가운 이성으로, 뜨거운 눈물을 삼키는 나는 사회복지사 입니다."
"여전히 뜨겁게 뛰는 나의 심장... 나는 사회복지사 입니다."

라고 외치는 이들이 있습니다.



[원본출처] http://home.ebs.co.kr/reViewLink.jsp?command=vod&client_id=hope&menu_seq=3&enc_seq=3088897&out_cp=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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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의 역사와 관련한 사이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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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회복지관련하여 괜찮은 사이트를 발견하여 소개합니다.

http://www.socialwelfarehistory.com/

사회복지의 역사에 관해 매우 잘 정리한 사이트로 사진을 포함해 참 많은 것을 보실 수 있는 곳입니다.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는 자료에 감탄할 수밖에 없네요~


역사적인 People(인물), Event(사건), Oragenization(조직), Program(프로그램), Eras(시대적 이슈), Recollection(미국사회복지의 기억할만한 것들)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쉬운 영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정보들이 있어 사회복지 발달사를 공부하고자 한다면 너무나 잘 정리되어있어 매우 유용한 사이트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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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는 전문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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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전문가의 요건으로 지식, 기술, 가치, 조직 등을 언급하고 있다.
관련하여 사회복지실천론(사회복지실천론, 이경남 외, 학지사, p.59)에서는 20세기 초반 사회복지가 확대발전하는 과정에서 일었던 전문직 논란에 대해 가볍게 언급하고 지나가고 있다.
이에 추가 정보를 검색해 보았다.

왜 그 당시 사회복지사는 전문직이 아니라는 주장이 있었으며, 그에 대한 관련 근거는 무엇이었을까?

그에 대해 간단히 검색한 결과를 공유하고자 한다.

플렉스너는 하나의 전문직으로서의 기준을 절대적인 접근법에 의거하여 아래 여섯가지로 제시한 후 그 기준에 따라 사회복지는 전문직으로 보기 어렵다고 하였다.

1. 개인적인 책임이 수반
2. 과학과 학습
3. 실천적이며 분명한 목적으로 발전
4. 교육적으로 의사소통 가능
5. 자기를 조직하는 경향
6. 동기가 점차 이타적이 되어간다.


어떠한가? 지금의 사회복지사에게도 이것을 근거로 전문직이 아니라고 얘기할 수 있는가?
스스로 확언할 수 있는지 되질문해 보아야 할 것이다.

- update 2011. 09. 26 ----------------------------------------------------------------
검색을 통해 추가정보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원문도 구했습니다. 아래는 그 내용을 약간 다듬기만 했습니다.
[출처] http://blog.daum.net/jwoasis/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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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년 플렉스너(A. Flexner)는 Is Social Work a Profession,In Proceedings of the National Conference of Charities and Correction: at the 42th Annual Session, 1915, pp.576-590. 전미 자선과 교정회의(National Conference of Charities and Corrections)에서 한 연설을 통해 사회복지는 전문직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다음 여섯가지 항목을 제시하였다.
 
1. 광범위한 개인의 책임성을 기초로 한 지적인 활동일 것
2. 과학과 학습을 통해서 그들의 기초자료를 이끌어 낼 것
3. 이러한 자료는 실질적이고 명확한 결론을 만들어 낼 것
4. 고도의 전문화된 교육훈련을 통해서 구사하고, 전수할 수 있어야 할 것
5. 직능집단을 결성할 수 있어야 하며, 집단의식을 가지고 활동이나 의무책임을 유지하면서 전문가 조직을 구성할 것
6. 점차 이타성이 증가될 것, 그리고 사회적 목적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

그리고 이러한 기준에 비추어보아 아직 독자의 기술, 전문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전문직과 관련된 문헌, 실천기술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전문직이라 결론내리기 어렵다고 하였다.

Is_Socialwork_a_Profession(Flexne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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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12. 07. 23

전문직 이론에 관한 일 고찰 - 사회사업을 중심으로, 박종우, 1997
위 논문도 참고하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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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IT정보&활용 2011. 9. 14. 16:37

USB 안전제거가 안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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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오류를 막기 위해 안전제거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 USB가 사용중일 경우에는 안전제거가 안됩니다.

 


주로 복사/이동과 같은 USB 쓰기 작업이 있을 때, USB에 저장된 문서를 열어놓은 경우(예,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에 이런 메시지를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가끔은 분명 눈에 보이는 이런 작업이 없음에도 이런 메시지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제 경우에는 백신 프로그램이 검사중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때는 충분히 기다려주는 것이 좋겠지요. 분명 뭔가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일테니까요.
어쨌든 주 원인은 explorer.exe 인듯합니다.

여유가 되시면 기다리시면 좋겠지만, 분명히 작업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메시지를 만나게 되신다면, explorer.exe를 강제 종료시켜주시면 해결이 될 것입니다.



강제종료는 위 그림과 같이 작업관리자를 실행(Ctrl+Alt+Del 키)시켜서 프로세스를 끝내주시면 됩니다.
위 그림과 같이 explorer.exe 선택하시고 [프로세스 끝내기(E)] 클릭!!

그러고 나면 시작표시줄 단추나 바탕화면이 보이지 않게 변해 버리게 됩니다.
이때 explorer.exe를 다시 실행시켜주시면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응용 프로그램] 탭에서 [새 작업(N)] 버튼을 클릭하시면 위 그림처럼 창이 하나 뜹니다.
이때 [열기(O)]란에 C:\WINDOWS\explorer.exe 를 입력하시고, [확인]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원래대로 복구됩니다.

쉽게는 unlocker라는 프로그램을 구해서 잠금을 해제하신 후에 제거하셔도 되는데, 해보니까 unlocker도 못찾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강제 종료는 USB에 무리를 줄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되도록 기다려보시고 정 급하시면 해보세요.
전 실행중인 탐색기만 종료해도 이 문제들이 해결되기도 하더라구요.



2011/05/02 - [[정보] IT정보&활용] - USB 쓰기금지(Write-Protect) 복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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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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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할
꽃  
연   
그러할





54

이되고 다시 으로 하니 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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