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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2 성매매 찬반토론에 대한 짧은 단상
- 2011.08.09 毋自欺(무자기)
- 2011.07.28 자신의 연봉 수준이 궁금하다면?
- 2011.07.26 거제도 비경
- 2011.07.26 [바이러스] 컴퓨터가 인터넷이 안되고, 작업표시줄이 사라졌으며, 복사와 붙여넣기가 안되는 증상
글
성매매 찬반토론에 대한 짧은 단상
성매매..
찬성론에서는 특수한 경우들, 장애인의 성욕 또는 생계형 성매매 등을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반대론에서는 네 어머니, 아내, 딸이라면 그럴 수 있느냐라는 이유를 주로 들고 나옵니다.
이에 대한 끝없는 논쟁에 대해 한번 사색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제 결론은
법의 테두리로 금지하고 있는한 우리나라에서는 사회적 약속의 존중을 위해 금지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그렇습니다.
일단은 여기까지 입니다.
전 논쟁 자체가 아니라 논쟁이 되는 이유를 탐색해본 결과 다음과 같은 원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법, 윤리, 가치라는 용어의 혼재!!
우선 단계적으로 밟아가 보면, 앞서 결론을 먼저 말씀드린 것처럼 법에서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해서는 안됩니다.
때문에 전 당연히 반대합니다. 사회적 약속인 것이지요.
법이 모든 해결책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지만, 현재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약속이라는 사실에도 동의합니다.
때문에 특별한 경우의 수가 개입할 여지가 없이 반대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윤리로 확대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윤리 또한 옳고그름에 관한 사항으로 사회적으로 약속된 행위규범에 해당합니다.
때문에 다르다의 문제가 아니라 틀리다의 문제가 됩니다.
때문에 합법적 성매매를 인정하는 다른 나라에서는 다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안됩니다.
물론 그렇다해도 다른 나라는 법적으로 허용하니 내 생각은 그때그때 다르다는 회색논리는 아니며, 제 개인적 생각은 뒤에서 자연스럽게 다루어집니다.
문제는 이 다음입니다.
이것이 가치의 개념으로 가면 조금 달라집니다.
가치는 바람직한 것인가 아닌가의 개념으로 서로 다른 가치를 가질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앞서 찬반론에서 제기되는 여러 이유들이 결국은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가치의 문제이지요.
앞서 반대론에서 언급했던 성매매의 대상이 나의 가족이라면 어떻게 찬성할 수 있을 것인가의 문제에 대해서는 100% 반대에 동의합니다.
이건 내 가족이기 때문이라는 가치를 넘어, 법이나 윤리적 잣대에 의거해서도 그렇습니다.
물론 생계형 성매매에 대해서도 저는 반대하는 편입니다.
할 수 있는 일이 그것뿐이라는 것은 참 해석이 애매합니다만, 사회보장제도에서 보완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덧붙여 생존권이라는 문제로 성매매 여성의 권리 주장에 대해서는 국가가 법적으로 제도적 보완장치를 마련해야한다고 봅니다.
성매매 여성의 자립생활을 위한 지원대책 수립같은 것이지요.
하지만 또다른 가치 장애인의 성욕과 인권. 이 부분이 참 여려운 문제라 여겨집니다.
노파심에서 언급하자면, 이는 비단 남성의 문제가 아니라 여성에게도 공히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두손을 사용할 수 없는 장애인 아들의 자위를 도와주는 어머니의 사례나, 2010년 이슈가 되었던 영화 "섹스 볼란티어"에서의 현실 등은 참 가슴아프기 그지 없습니다.
이 부분에서도 앞서 사회보장제도처럼 인권에 대한 보장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봅니다만, 다소 개방적인 다른 나라의 사례를 살펴보더라도 공창 제도를 이용한 성매매쿠폰발급 이상의 대책은 마련되지 않는 듯합니다.
말 그대로 직접적인 성관계 외에는 대안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게다가 성관계라는 것이 단순한 육체적 관계를 넘어 정서적인 관계를 포함한다는 사실이 더 큰 문제입니다.
단순한 자위기구나 성 인형(sex doll) 등이 대안이 될 수 없는 이유이며, 성자원봉사나 성매매쿠폰을 발급하고 있는 다른 나라에서도 이 부분만큼은 해결을 못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현실과 사실을 직시하고 있지만, 결론을 내리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단순히 외국의 사례를 들어 찬성하려면, 저 스스로도 할 수 있어야 하고 또한 부끄럽지 않은 결론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반대로 앞서 언급했듯이 대부분의 경우에 대해서는 대안 마련이 가능하다고 여겨지며, 때문에 충분히 반대/금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단 하나, 장애인의 성욕과 인권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대안의 제시가 아직은 불가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사실을 종합해 내린 결론은 성매매에 대해 반대합니다.
여전히 장애인의 성이라는 부분에 대한 대안은 마련하지 못했지만 그것이 법, 윤리를 넘어 가치의 측면에서도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부분을 다룰 때 반대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한 발생가능한 여러 경우의 수에 대한 해결은 성매매 목적이 아니라 하나의 수단이기 때문에, 충분히 사회적 차원에서 정책적으로 대안을 마련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다만, 남아있는 하나의 문제, 장애인의 성에 대해서는 성매매는 아니지만 성관계라는 것 자체가 목적이기 때문에 다른 대체 수단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방향성 제시로 대신할까 합니다.
성매매 자체를 두고 나누는 토론이 아니라 주어진 상황, 결론내리지 못한 장애인의 성에 대해서 따로 다루는 자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단순히 상황, 사실이 그러니 어떡하냐는 식의 토론이 아니라 자기가 생각하는 나름의 대안을 제시하는 토론을 반복한다면, 종국엔 좋은 결론에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 2010/10/26 - [[정보] 복지 이야기/[書] 마음의양식] - 억눌린 장애인의 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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毋自欺(무자기)
나는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가?
혹은 스스로를 기만하고 있지는 않은가?
아니, 애써 자위하며 모른척 한 적은 없는가?
바르게 사는 것이 어떤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옛 성현의 말씀이 무겁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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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연봉 수준이 궁금하다면?
자신의 현재 연봉 대한민국 랭킹에 대해 조회해 볼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한다.
http://www.allcredit.co.kr/frs/index.jsp
참고로 부산 30대 남자 연봉 평균은 2766만원, 40대는 3394만원이라고 한다.
덧붙여 우리 복지관 여자 3년차 사회복지사의 연봉을 입력해 보니 대략 30,000,000등 정도가 나왔다.
상위 100%.. ㅡ.ㅡ;;
여러번 입력해 본 결과
연봉 1억 5천만원 이상은 모두 17,979등으로 나온다.
조사시 최대값을 1억 5천만원으로 설정했는지도..
연봉 1억으로 입력하면 118,317등이 나오니, 연봉 1억 넘는 사람의 수가 118,317명 정도 된다는 뜻이겠지?
어쨌든 너무 믿지는 말고, 적당히 활용한다면 좋을 듯..
'[정보] 잡동사니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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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비경
거제도를 연인과 함께 차를 갖고 가신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 하나 있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곳이지요.
맑은 날, 흐린 날 그 나름대로의 운치와 아름다움이 있는 곳!
특히 해무(海霧)가 낀 날이면 더욱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곳이 어디나구요?
알려진 곳이 아니니 이름조차 없습니다.
심지어 거제도 사람조차도 잘 모르는 곳이지요.
굳이 설명하자면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737번지 부근에서 시작합니다.
거제남서로 1018번 도로를 따라 길이 끝나는 곳까지 달려 가세요.
반드시 홍포에서 출발하여 여차쪽으로 향해야합니다.
여차에서 홍포 방면으로 오시면 거제의 절경을 절반은 포기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노란색 도로가 끝나는 지점.. 그곳부터 비포장 도로가 시작이 됩니다.
비포장이기 때문에 매우 울퉁불퉁합니다.
잘못하면 멀미하실 수도.. 때문에 매우 천천히 운전하셔야만 합니다.
하지만 그런 수고로움을 감수해도 좋을만큼 멋진 곳이 기다리고 있지요.
비포장도로를 달리면서 자동차 오른쪽으로 해안절경을 감상하세요.
그리고 마침내 잠시 차를 대어도 좋을만한 곳이 나타납니다.
방부목으로 잠시 쉬어갈 수 있게 만든 곳이 딱한군데 있습니다.
지나치시면 멈출 곳이 없어요 ^^;
그곳에 잠시 차를 대고 바다를 감상하세요.
소병대도와 대병대도를 바라보는 바다의 경관이 일품입니다.
맑은 날은 맑은 바다와 멋진 섬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이 아름답고, 흐린날은 흐린대로 해무(海霧)에 반쯤 가려진 섬들이 마치 하늘위에 떠 있는 듯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감히 거제도 절경 중 제1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강추!!!
다만, 해변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바라보는 것이 전부이지만, 혹시 거제도에 들리신다면 빼먹지 말고 꼭한번 다녀오세요.
후회하진 않으실겁니다.
전 사진은 첨부하지 않았지만, 이곳의 아름다움을 미리 맛보고 싶으시다면, '소병대도' 또는 '대병대도'로 검색해 보세요. 많은 예쁜 사진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사진] 세상을 담다 > 바람風 흐를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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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컴퓨터가 인터넷이 안되고, 작업표시줄이 사라졌으며, 복사와 붙여넣기가 안되는 증상
갑자기 컴퓨터가 인터넷이 안되고, 작업표시줄이 사라졌으며, 복사와 붙여넣기가 안되는 증상이 있으신가요?
(여기 빨간 부분이 회색으로 색깔이 바뀌면서 선택 자체가 안됩니다. ㅡ.ㅡ;;)
그렇다면...
100% 바이러스입니다.
7월 23일 이후로 추정됩니다.
직원이 주말내내 작업했던 파일이 다 날아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살펴보니 작업표시줄도 없어지고, 복사와 붙여넣기가 안되더군요.
직원은 메일로 파일을 받아서 저장하지 않고 바로 열어 작업하고 저장을 했던거였죠.
그러다보니 파일저장이 되기는 했는데, 캐쉬폴더에 저장이되었고, 재부팅과 동시에 '펑~~~!!!'
주말내내 작업했던게 다 날아갔다고 완전 울상입니다.
굳이 이 복잡한 사례를 설명하는 이유는 혹시나 별로 큰 불편함이 없다고 방치하시면 이런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기 위함입니다.
어쨌든 바이러스가 맞습니다.
이런 바이러스는 주로 V3 홈페이지(안철수연구소)를 찾아가시면 해답이 있습니다.
며칠안에 전용백신을 올려주거든요.
역시 이번에도 있습니다.
http://www.ahnlab.com/kr/site/download/vacc/vaccView.do?seq=105
V3 GameHack Kill ▶▷ 전용백신 다운로드
친절한 사용법과 설명을 더해서~~
살펴보니 최근 유행하는 Online GameHack류 악성코드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용백신 다운받으셔서 실행하시면 한참을 걸쳐 검색을 합니다.
그리하여 찾아진 바이러스를 치료하고나면 재부팅하라고 뜹니다.
꼭 재부팅해주세요~
그러면 끝!!!
이런 악성코드를 예방하시려면 Windows Update와 백신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소홀히 하시면 안됩니다.
* Adobe Reader : http://www.adobe.com/go/getreader/
* Microsoft : http://update.microsoft.com/(Windows 정품인증 필요)
이건 꼭 해두시면 좋겠다고 안철수연구소에서 친절히 알려주십니다.
이것 때문에 주말내내 작업한 파일 다날리고 후회하지 마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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