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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06 2007-04-04 플레이톡
- 2007.04.06 2007-04-03 플레이톡
- 2007.04.05 벚꽃은 만개하였다.
- 2007.03.29 2007-03-28 플레이톡
- 2007.03.23 SCH-B660 전지현의 컬러재킷 1
글
[하루] 일상과 독백
2007. 4. 6. 11:59
2007-04-04 플레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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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2 (살려쓸 좋은 경상도 사투리) 표준어에서는 '개를 쫓다', '새를 쫓다'와 같이 모두 '쫓다'를 쓰고 있다. 그러나 경상도에서는 '개'는 '쫓다'라고 하고, '새'는 '훛다(후+ㅊ다)'라고 한다. 길짐승은 쫓고, 날짐승은 훛아 낸다. - 출처 : 한글학회 부산지회장 류영남
11:23 (천지뻬까리를 아시나요?) 어느 지방 사람이 경상도 사람에게 물었다. "경상도 사람들이 쓰는 '천지뻬까리'란 말이 무슨 뜻입니까?" / "그건 '쌔비리따(쌔비릿다)'란 뜻이지예." / "그럼 '쌔비리따'는 무슨 뜻입니까?" / "'억수로' 많단 말 아입니까?" / ???????
12:03 (살려쓸 좋은 경상도 사투리) 날짜를 나타내는 우리말에 어제, 오늘, 모레는 다 있는데.. '내일(來日)'은 없다. 진짜? '계림유사(鷄林類事)'란 책에서 '내일'을 뜻하는 우리말을 '轄載'로 적어놓았다. 이에 대한 여러 음독 중 경상도 사투리인 '후제'가 '내일'의 우리말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끄제-그제-어제-오늘-후제-모레-글피-그글피' 시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셨던 참 대단한 우리 선조가 아닐 수 없다.
12:42 (아기들 재울 때 하는 말) '넨네'하자~~ 경상도 사투린줄 알았는데.. 일본어였군 ねんね 그러게 사전에 없더라니..
18:16 (틀리기 쉬운 우리말) 어떻하지(X) → 어떡하지?(O) / 어떻게(O) : 어떠하게의 줄임말 / 어떻해(X) → 어떡해(O) : '어떻게 해'의 줄임말로 '떻'의 받침 'ㅎ' 탈락
20:42 편안한 저녁 시간 이길..
21:50 청록시인님의 음악방송.. 막방일지 모른다네요.. 일단 감상~~
11:23 (천지뻬까리를 아시나요?) 어느 지방 사람이 경상도 사람에게 물었다. "경상도 사람들이 쓰는 '천지뻬까리'란 말이 무슨 뜻입니까?" / "그건 '쌔비리따(쌔비릿다)'란 뜻이지예." / "그럼 '쌔비리따'는 무슨 뜻입니까?" / "'억수로' 많단 말 아입니까?" / ???????
12:03 (살려쓸 좋은 경상도 사투리) 날짜를 나타내는 우리말에 어제, 오늘, 모레는 다 있는데.. '내일(來日)'은 없다. 진짜? '계림유사(鷄林類事)'란 책에서 '내일'을 뜻하는 우리말을 '轄載'로 적어놓았다. 이에 대한 여러 음독 중 경상도 사투리인 '후제'가 '내일'의 우리말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끄제-그제-어제-오늘-후제-모레-글피-그글피' 시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셨던 참 대단한 우리 선조가 아닐 수 없다.
12:42 (아기들 재울 때 하는 말) '넨네'하자~~ 경상도 사투린줄 알았는데.. 일본어였군 ねんね 그러게 사전에 없더라니..
18:16 (틀리기 쉬운 우리말) 어떻하지(X) → 어떡하지?(O) / 어떻게(O) : 어떠하게의 줄임말 / 어떻해(X) → 어떡해(O) : '어떻게 해'의 줄임말로 '떻'의 받침 'ㅎ' 탈락
20:42 편안한 저녁 시간 이길..
21:50 청록시인님의 음악방송.. 막방일지 모른다네요.. 일단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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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상과 독백
2007. 4. 6. 11:58
2007-04-03 플레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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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2 이놈의 보일러 또 고장이네.. ㅡ.ㅡ 덜덜덜~~ 아직까진 보일러가 필요해~~
14:49 (살려쓸 좋은 경상도 사투리) 흔히 '낫우다'는 '고치다'의 사투리로 생각한다. 하지만 경상도 말에서는 책상은 '고치다'라 하고, 병은 '낫우다'라 하여 구분한다. 곧 물건과 사람(동물)에 따라 구별하여 쓰고 있는 것이다. '낫다'에 '우'를 넣어 타동사로 만들었으니 어법에도 적절하다. 사람의 병은 병은 고치는게 아니라 낫우는 것이다. ^^ - 출처 : 한글학회 부산지회장·여명중 교장
18:00 (네가 그랬잖아 vs 니가 그랬잖아) 어떻게 읽으시나요? "니"가 왜 사투리야?
22:53 빨간 딸기 씻어서 한입씩 먹으며 플톡하는 기분~~ ^-^
23:13 후와~~ 청록시인님, 휘나님.. 도대체 누구 방송을 들어야 하는 거얏 ^^ 행복한 고민~~
14:49 (살려쓸 좋은 경상도 사투리) 흔히 '낫우다'는 '고치다'의 사투리로 생각한다. 하지만 경상도 말에서는 책상은 '고치다'라 하고, 병은 '낫우다'라 하여 구분한다. 곧 물건과 사람(동물)에 따라 구별하여 쓰고 있는 것이다. '낫다'에 '우'를 넣어 타동사로 만들었으니 어법에도 적절하다. 사람의 병은 병은 고치는게 아니라 낫우는 것이다. ^^ - 출처 : 한글학회 부산지회장·여명중 교장
18:00 (네가 그랬잖아 vs 니가 그랬잖아) 어떻게 읽으시나요? "니"가 왜 사투리야?
22:53 빨간 딸기 씻어서 한입씩 먹으며 플톡하는 기분~~ ^-^
23:13 후와~~ 청록시인님, 휘나님.. 도대체 누구 방송을 들어야 하는 거얏 ^^ 행복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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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상을 담다/바람風 흐를流
2007. 4. 5. 17:08
벚꽃은 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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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VLUU NV7
2007. 04. 05.
벚꽃은 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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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상과 독백
2007. 3. 29. 13:07
2007-03-28 플레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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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3 지치네요.. 한잠자고 일어나면 안개처럼 흐릿한 머리속이 맑아져있길~~
07:57 이번주말이면 벚꽃이 절정일듯.. 요즘도 떨어지는 벚꽃잎 받으려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
14:18 시시각각 변하는게 봄날씨인듯.. 아침 몽우리졌던 벚꽃이 이제는 흐드러집니다. ^-^ 개금꽃길 놀러오세요~~
19:39 오늘은 벚꽃이야기만했네요~~ ㅋㅋ 그 벚꽃길을 따라 퇴근합니다. 집에서 봐요~~^-^
21:33 천진도사님의 닉맞추기 퀴즈~~ 모두모두 고고씽~~
23:34 난 꿈이 뭐였더라? 4년전엔 뜨거울 정도로 타올랐는데, 지금은 식어버려..숯을 만들고 있습니다. 다시 타오를 수 있을까요? 이밤..꿈속에서 다시한번 불씨를 찾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07:57 이번주말이면 벚꽃이 절정일듯.. 요즘도 떨어지는 벚꽃잎 받으려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
14:18 시시각각 변하는게 봄날씨인듯.. 아침 몽우리졌던 벚꽃이 이제는 흐드러집니다. ^-^ 개금꽃길 놀러오세요~~
19:39 오늘은 벚꽃이야기만했네요~~ ㅋㅋ 그 벚꽃길을 따라 퇴근합니다. 집에서 봐요~~^-^
21:33 천진도사님의 닉맞추기 퀴즈~~ 모두모두 고고씽~~
23:34 난 꿈이 뭐였더라? 4년전엔 뜨거울 정도로 타올랐는데, 지금은 식어버려..숯을 만들고 있습니다. 다시 타오를 수 있을까요? 이밤..꿈속에서 다시한번 불씨를 찾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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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상과 독백
2007. 3. 23. 23:50
SCH-B660 전지현의 컬러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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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싶었던 DMB폰을 드디어 질렀다.
2007. 03. 01. 전지현이 광고하던 그 컬러재킷..
부산대앞을 몇군데 둘러보고 선택..
외장 microSD 지원에, 지상파 DMB, MP3 기능 등.. 갖고 싶던 기능은 다 있다. ㅋ
운좋게 컬러재킷 7개 주는 프로모션 한정판에 걸려서 재킷 7개 받고..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하길래 신청했더니 추가로 두개의 재킷이 더 배송되었다.
총 9개의 컬러재킷..
이쁘다. 마음에 든다. ㅋㅋ
아마도 올해 최고의 지름이 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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