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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28 엑셀 빈칸만 찾아 원하는 값 넣기 4
- 2009.09.03 장애인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재활 프로젝트 - ▷◁ 리본(ReBorn)
- 2009.08.22 어떡하지?
- 2009.08.22 (아기들 재울 때 하는 말) '넨네'하자~~
- 2009.08.22 내일의 우리말 : 후제
글
엑셀 빈칸만 찾아 원하는 값 넣기
엑셀을 하다보면 비어있는 칸만을 찾아서 특정값을 넣어야 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예를 들어, 수식이 걸려 있는 Sheet에서 빈칸만 찾아 모두 0을 넣어야 하는 경우가 바로 그것인데..
일일이 찾아서 0을 넣는 것이 아니라 조금더 쉽게, 한꺼번에 처리하는 방법이 있다.
아래와 같이 따라해 보자.
1. 빈칸을 채울 영역을 마우스로 드래그 한다.
2. 메뉴바에서 "이동"을 선택한다. (단축키 : Ctrl + G)
※ 엑셀2003 : 편집 > 이동
엑셀2007 : 홈 > 찾기 및 선택 > 이동
3. "옵션(S)"에서 "빈 셀(K)"을 선택한다. → 빈칸들만 모두 자동 선택된다.
4. 제일 위 셀에 원하는 값을 넣고 Enter를 치면 다음 빈칸으로 자동이동된다.
5. 입력하고자 하는 값이 모두 같다면 한칸에 그 값을 입력한 후 "Ctrl+Enter"를 누르면 모두 동일한 값으로 자동입력된다. (간단한 수식/서식도 적용 가능하다.)
덧말)~~
익숙하다면 그냥 단축키를 쓰는 것이 더 편하다.
난, 엑셀 2007로 바꾸고나서 이동메뉴를 못찾아서 한참을 헤매야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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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재활 프로젝트 - ▷◁ 리본(ReBorn)
장애인과 복지사업을 함에 있어 어려운 점은 그들을 위한 전문 자원봉사자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또한 장애 유형별로 다양하다보니 쉽지 않다.
이때 잘 교육된 전문자원봉사단이 있어 장애인복지사업에 함께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생각해 보았다.
대학생을 중심으로 장애인을 위한 봉사단을 조직하고 그들을 교육하여, 그들과 함께하는 장애인복지사업!!
구체적인 계획은 아래와 같다.
상반기 ==============================
- 장애인을 위한 대학생 중심의 전문 자원봉사단 조직, ▷◁ 리본(ReBorn) 봉사단
- 자원봉사자 교육 10회기 실시(20시간) 이수를 통한 수료증 발급
- 장애인에 대한 인식교육, 체험 프로그램, 인식변화 검사
하반기 ==============================
- 장애인 도시락 서비스와 연결하여 장애인 직접서비스 제공
- 장애인을 위한 봉사자와 함께하는 나들이 프로그램 기획
-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아웃리치 실시
- 아동/청소년 대상 교육봉사단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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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지?
많은 사람들이 "어떻해"로 쓰고 있는 것이다. 이건 "어떻게"라는 표현에 익숙한 때문인데..
바른 표현을 비교해 보자면,
어떡해는 어떻게 해의 줄임말로 '떻'의 받침 'ㅎ' 탈락으로 만들어진다.
따라서
어떻해(X) → 어떡해(O)
어떻하지(X) → 어떡하지?(O)
어떻게(O) : 어떠하게의 줄임말
이상과 같이 쓰는 것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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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 재울 때 하는 말) '넨네'하자~~
포대기에 싸여 누워있는 아기를 보면서 토닥토닥 재우며 하는 말
"넨네"
난 이게 경상도 사투리인줄 알았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도 사전에 나오지 않아 확인해보니
ねんね
일본어다. 그러게 사전에 없더라니..
쓸 때 쓰더라도 알고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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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우리말 : 후제
'내일(來日)'은 없다.
진짜? '계림유사(鷄林類事)'란 책에서 '내일'을 뜻하는 우리말을 '轄載(할제)'로 적어놓았다.
이에 대한 여러 음독 중 경상도 사투리인 '후제'가 '내일'의 우리말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물론 경상도에서 후제는 오늘이 아닌 다음의 다가올 어떤 날이라는 의미로 더 많이 쓰이고 있기는하다.
"후제 함 만나서 밥이나 묵자" (언제 한번 만나서 식사라도 합시다.)
"후제 함 찾아 뵐께예" (조만간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정리해보자면,
'그끄제-그제-어제-오늘-후제-모레-글피-그글피'
위와 같은 순서로 우리 선조들은 과거와 미래를 표현했다할 것이다.
출처 : 한글학회 부산지회장·여명중 교장/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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