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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19 내 컴퓨터 네트워크 관련 정보 바로알기
- 2008.01.24 장애우? 장애인!!
- 2007.10.11 임수정.. 터치 '아사쿠라 미나미'에 오버랩 되다.
- 2007.10.11 올블로그에 가입하다.
- 2007.10.07 TISTORY 백일장 사행시!! 4
글
[정보] IT정보&활용
2008. 2. 19. 19:38
내 컴퓨터 네트워크 관련 정보 바로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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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config
현재 내 컴퓨터의 IP Address, Subnet Mask, Default Gateway를 확인할 수 있다.
TIP> 네트워크에서 "연결되지 않았거나 연결이 제한됨"이라는 메시지가 나올 때 활용하면 좋은 옵션
/all : 모든 정보 출력
/release : ip address 개방
/renew : 새로운 ip address로 갱신
사용례)
1. [시작] 버튼 → 실행(R) → cmd¶
C:\Documents and Settings\Microsoft>_
2. ipconfig /renew¶
위와 같이 하면 IP주소가 갱신되면서 새로운 IP를 부여받게 된다.
■ ping
인터넷에 연결된 특정 컴퓨터에 일정한 테스트 데이터를 보내 상대방 컴퓨터의 정상 동작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내 컴퓨터의 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TIP> 내 컴퓨터의 네트워크 연결 장애 정도를 확인할 때 사용할 수 있다.
-t : 특정 호스트에 연속해서 Ping 명령어 보냄
사용례) ping -t 127.0.0.1(내컴퓨터 IP)
(멈추려면 Ctrl +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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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복지 이야기/[福] 복지정보들
2008. 1. 24. 17:03
장애우?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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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아일보 독자란에 '장애인'이 아닌 '장애우'란 표현을 쓰자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은연 중에 '장애인'을 '장애우'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심지어 특정 대선 후보는 TV토론회에서 '장애우'란 표현을 공개적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사회에서 격리되고 비정상적인 인간으로 분리되었던 '장애인'을 보다 친근하게 인간적으로 보이도록 하기 위한 일련의 노력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애우'란 표현은 장애인을 비주체적이고 비사회적인 인간으로 형상화하고 구조화해 내는 단어입니다.
일반적으로 사회집단 또는 계급, 계층을 표현하는 개념 또는 단어는 1인칭, 2인칭, 3인칭 모두가 가능한 표현으로 쓰여집니다. 예를 들어 '노동자'나 '여성'의 경우 타인 뿐만 아니라, 자신도 '노동자, 여성'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장애우'란 표현은 타인이 나(장애인)을 지칭하거나 부를 때에만 가능한 것이지, 내(장애인)가 나(장애인)를 지칭할 때에는 절대 쓸 수 없는 용어입니다.
즉, 집단을 지칭하는 표현은 모든 인칭에서 쓰여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장애우'라는 표현은 1인칭에서는 쓸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장애우'란 표현은 사회집단 또는 계급, 계층을 표현하는 단어가 아니며 장애인을 사회집단, 계층이 아닌 비사회적인 집단 혹은 개인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장애우'란 표현은 '장애인'스스로가 자신을 지칭할 수 없기 때문에 비주체적인 인간의 모습을 형상화합니다.
특정 집단을 지칭하는 개념이나 단어는 그 집단의 정체성(정치,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집단의 위치, 또는 사회적 관계)을 표현함과 동시에 주체적인 의식을 표현하는 것인데, 스스로가 자신을 지칭하지 못하는 것은 스스로가 주체적인 자신의 정체성을 거부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장애우'란 표현은 장애인 운동이 발전되어 온 역사에도 역행됩니다.
지난 시절 장애인을 재활 대상으로 바라보았던 '재활 패러다임'에서는 장애인은 자신의 삶의 주체가 아니었습니다. 이에 대항해 장애인 당사자 스스로가 권리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운동이 전개되었고 그것이 오늘날 '자립생활 패러다임'입니다.
'장애인'을 비주체적 인간으로 그려 내는 '장애우'란 표현은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장애인을 삶과 권리의 주체로 내세우기 위한 장애인 운동의 시계를 뒤로 돌리고 있는 것입니다.
일부에서는 '장애우'라는 부드러운 표현이 장애인들에게 편하게 다가갈 수 있지 않느냐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비사회적이고 비주체적인 그리고 자신의 사회적 정체성을 부정하는 용어를 써 가면서까지 '장애우'를 고집한다는 것은 또 다른 의미에서 장애인을 시혜와 동정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부에서는 '장애인이든 장애우든 상관없이 자신이 편한 대로 쓰면 되지 않느냐'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앞서 밝힌 바와 같이 집단을 지칭하는 개념이나 단어는 그 집단의 사회적 관계와 위치를 반영하는 것입니다.
누군가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 했습니다.
언어의 힘은 매우 강합니다. 특히 집단을 지칭하는 개념이나 단어의 힘은 더욱 강합니다.
예를 들어 '여교사, 여학생' 등의 표현은 여성의 사회적 관계를 왜곡되게 표현하고 이를 강화해 내는 역할을 했습니다. 더 이상 편의주의에 사로잡혀 장애인을 비주체적, 비사회적인 인간으로 왜곡하는 '장애우'란 표현을 써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를 확대하기 위한 활동을 한다는 일부 장애인 단체마저 '장애우'란 표현을 쓰고 있는데 정말 아이러니 합니다. 도대체 장애인을 비사회적, 비주체적 인간으로 표현하는, 그리고 시혜와 동정의 대상으로 만드는 '장애우'란 단어를 단체명으로 사용하면서 어떻게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를 확대할 것인지...정말 안타깝습니다.
이제는 장애인의 사회성, 주체성을 확대해가야 합니다.
이는 정치, 문화, 사회, 경제 등 모든 영역에서 진행되어야 하며, 동시에 사회적 관계, 집단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단어에서도 시작되어야 합니다.
지난 시절 '불구자'에서 '장애인'으로 바꾸어 나갔던 경험을 곱씹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더이상 장애인을 비주체적이고 비사회적 인간으로 형상화하는 '장애우'란 표현을 쓰지 맙시다.
출처 : 장애인 실업자 종합 자원 센터 사무국장 '엄태근'님의 글
#####################
오랜만에 공감하는 글이라 퍼왔음!! 세상엔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나도 생각하는 사람이고 싶다.
이는 사회에서 격리되고 비정상적인 인간으로 분리되었던 '장애인'을 보다 친근하게 인간적으로 보이도록 하기 위한 일련의 노력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애우'란 표현은 장애인을 비주체적이고 비사회적인 인간으로 형상화하고 구조화해 내는 단어입니다.
일반적으로 사회집단 또는 계급, 계층을 표현하는 개념 또는 단어는 1인칭, 2인칭, 3인칭 모두가 가능한 표현으로 쓰여집니다. 예를 들어 '노동자'나 '여성'의 경우 타인 뿐만 아니라, 자신도 '노동자, 여성'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장애우'란 표현은 타인이 나(장애인)을 지칭하거나 부를 때에만 가능한 것이지, 내(장애인)가 나(장애인)를 지칭할 때에는 절대 쓸 수 없는 용어입니다.
즉, 집단을 지칭하는 표현은 모든 인칭에서 쓰여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장애우'라는 표현은 1인칭에서는 쓸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장애우'란 표현은 사회집단 또는 계급, 계층을 표현하는 단어가 아니며 장애인을 사회집단, 계층이 아닌 비사회적인 집단 혹은 개인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장애우'란 표현은 '장애인'스스로가 자신을 지칭할 수 없기 때문에 비주체적인 인간의 모습을 형상화합니다.
특정 집단을 지칭하는 개념이나 단어는 그 집단의 정체성(정치,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집단의 위치, 또는 사회적 관계)을 표현함과 동시에 주체적인 의식을 표현하는 것인데, 스스로가 자신을 지칭하지 못하는 것은 스스로가 주체적인 자신의 정체성을 거부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장애우'란 표현은 장애인 운동이 발전되어 온 역사에도 역행됩니다.
지난 시절 장애인을 재활 대상으로 바라보았던 '재활 패러다임'에서는 장애인은 자신의 삶의 주체가 아니었습니다. 이에 대항해 장애인 당사자 스스로가 권리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운동이 전개되었고 그것이 오늘날 '자립생활 패러다임'입니다.
'장애인'을 비주체적 인간으로 그려 내는 '장애우'란 표현은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장애인을 삶과 권리의 주체로 내세우기 위한 장애인 운동의 시계를 뒤로 돌리고 있는 것입니다.
일부에서는 '장애우'라는 부드러운 표현이 장애인들에게 편하게 다가갈 수 있지 않느냐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비사회적이고 비주체적인 그리고 자신의 사회적 정체성을 부정하는 용어를 써 가면서까지 '장애우'를 고집한다는 것은 또 다른 의미에서 장애인을 시혜와 동정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부에서는 '장애인이든 장애우든 상관없이 자신이 편한 대로 쓰면 되지 않느냐'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앞서 밝힌 바와 같이 집단을 지칭하는 개념이나 단어는 그 집단의 사회적 관계와 위치를 반영하는 것입니다.
누군가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 했습니다.
언어의 힘은 매우 강합니다. 특히 집단을 지칭하는 개념이나 단어의 힘은 더욱 강합니다.
예를 들어 '여교사, 여학생' 등의 표현은 여성의 사회적 관계를 왜곡되게 표현하고 이를 강화해 내는 역할을 했습니다. 더 이상 편의주의에 사로잡혀 장애인을 비주체적, 비사회적인 인간으로 왜곡하는 '장애우'란 표현을 써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를 확대하기 위한 활동을 한다는 일부 장애인 단체마저 '장애우'란 표현을 쓰고 있는데 정말 아이러니 합니다. 도대체 장애인을 비사회적, 비주체적 인간으로 표현하는, 그리고 시혜와 동정의 대상으로 만드는 '장애우'란 단어를 단체명으로 사용하면서 어떻게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를 확대할 것인지...정말 안타깝습니다.
이제는 장애인의 사회성, 주체성을 확대해가야 합니다.
이는 정치, 문화, 사회, 경제 등 모든 영역에서 진행되어야 하며, 동시에 사회적 관계, 집단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단어에서도 시작되어야 합니다.
지난 시절 '불구자'에서 '장애인'으로 바꾸어 나갔던 경험을 곱씹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더이상 장애인을 비주체적이고 비사회적 인간으로 형상화하는 '장애우'란 표현을 쓰지 맙시다.
출처 : 장애인 실업자 종합 자원 센터 사무국장 '엄태근'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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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공감하는 글이라 퍼왔음!! 세상엔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나도 생각하는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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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상과 독백
2007. 10. 11. 18:15
임수정.. 터치 '아사쿠라 미나미'에 오버랩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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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영화 "행복"에서 임수정과 황정민이 함께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모습을 보면서 문득 떠오른 생각 하나..
아다치 미츠루의 "터치"에 나오는 미나미에 가장 어울리는 배우가 바로 이 임수정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버렸다.
내 고등학교시절.. 손바닥만한 해적판 만화가 발매되기만을 기다리며 읽고 또읽었던 터치.. 그때 주인공은 한하늘, 한바다, 우시내라는 한글이름이었는데..
터치의 명장면이라면, 미나미의 눈물 한방울.. 그걸 보며 이보다 아름다운 눈물이 있을까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이런 아름다운 눈물을 흘리는 사람을 만나고 싶고, 또 동경했는데..
그때부터 아다치 미츠루의 만화라면 가리지 않고 봤던 걸로 기억된다.
H2, 러프, 미유키 등등...
터치와는 전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이 영화한편의 스틸컷...
여기서 미나미의 눈물이 오버랩되는 것은 왜일까?
이 모습을 보면서 문득 떠오른 생각 하나..
아다치 미츠루의 "터치"에 나오는 미나미에 가장 어울리는 배우가 바로 이 임수정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버렸다.
내 고등학교시절.. 손바닥만한 해적판 만화가 발매되기만을 기다리며 읽고 또읽었던 터치.. 그때 주인공은 한하늘, 한바다, 우시내라는 한글이름이었는데..
터치의 명장면이라면, 미나미의 눈물 한방울.. 그걸 보며 이보다 아름다운 눈물이 있을까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이런 아름다운 눈물을 흘리는 사람을 만나고 싶고, 또 동경했는데..
그때부터 아다치 미츠루의 만화라면 가리지 않고 봤던 걸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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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상과 독백
2007. 10. 11. 16:52
올블로그에 가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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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관심사는 바로 해피빈~~
이래저래 콩을 모아서 기부하는 기분이 제법 짭짤하다.. ㅋ
매일같이 잊지않고 로긴해서 콩을 모으고 기부하고...
그러다 올블로그에서 올블릿을 통한 기부도 가능하다는 걸 알게되었다.
뭐 얼마나 모이는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다믄 콩하나 100원이라도 후원할 수 있다는게..
내주머니 털지 않고서도 늘 접속해 있는 컴퓨터와 인터넷에서 자그마한 노력이라도 더하고 싶은 마음 가득할 뿐이다.
매일같이 네이버 후원 프로젝트를 들락날락 거리는게 일과가 된 나의 아침..
http://project.happybean.naver.com/ProjectMain.nhn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제대로 정착되길 기대하며..
우리 복지관 후원하기
http://happylog.naver.com/gaegeum.do
이래저래 콩을 모아서 기부하는 기분이 제법 짭짤하다.. ㅋ
매일같이 잊지않고 로긴해서 콩을 모으고 기부하고...
그러다 올블로그에서 올블릿을 통한 기부도 가능하다는 걸 알게되었다.
뭐 얼마나 모이는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다믄 콩하나 100원이라도 후원할 수 있다는게..
내주머니 털지 않고서도 늘 접속해 있는 컴퓨터와 인터넷에서 자그마한 노력이라도 더하고 싶은 마음 가득할 뿐이다.
매일같이 네이버 후원 프로젝트를 들락날락 거리는게 일과가 된 나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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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상과 독백
2007. 10. 7. 00:22
TISTORY 백일장 사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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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 티스토리... 블로그라면... 담을 수 있지 않을까?
스 : 스쳐간 시간.. 함께 나눈 우리들의 많은 이야기!
토 : 토요일 오후면 너와 함께한 커피향기까지 담아,
리 : 이 공간 속에 영원한 추억으로 남겨두고 싶어♡
생각보다 어렵네.. ^^;;
예쁜말로 만들어 넣고 싶었는데..
마지막 "리" 아무래도 힘들어.. ㅡ.ㅡ;;
====================================================
티스토리에서 백일장 이벤트를 하네요 ^-^
▶ 바로가기 : http://www.tistory.com/event/contest
스 : 스쳐간 시간.. 함께 나눈 우리들의 많은 이야기!
토 : 토요일 오후면 너와 함께한 커피향기까지 담아,
리 : 이 공간 속에 영원한 추억으로 남겨두고 싶어♡
생각보다 어렵네.. ^^;;
예쁜말로 만들어 넣고 싶었는데..
마지막 "리" 아무래도 힘들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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