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이전의 한국사회복지사윤리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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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회복지사 윤리강령 (2001년 이전) ♤

사회복지 이념은 사회의 안정과 번영을 위하여 정의, 평등, 자유, 민주의 가치를 바탕으로 모든 사회성원들이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하면서 자기실현을 할 수 있도록 사회전체가 공동으로 책임을 진다는 철학을 기본으로 한다.
위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하여 사회복지사는 개인, 가족, 집단, 조직, 지역과 같은 복지대상과 직접 일하거나 사회제도적 개선과 관련된 제반 활동에 적극 개입한다.

위의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사회복지사는 다음의 윤리강령을 준수한다.

  1. 사회복지사는 전문가로서의 품위와 자질을 유지하고, 관장하는 업무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
  2. 사회복지사는 전문직의 가치를 견지하면서 관련지식과 기술을 습득, 개발, 전달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3. 사회복지사는 업무수행 과정에서 어떠한 압력에도 타협하지 않으며, 전문적 관계를 이용하여 부당한 영리를 취하지 않는다.
  4. 사회복지사는 복지대상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삼는다.
  5. 사회복지사는 복지대상자가 자기결정권을 최대한 행사할 수 있도록 돕는다.
  6. 사회복지사는 복지대상자의 사상, 종교, 인종, 성별, 연령, 지위, 계층에 따른 차별을 하지 않는다.
  7. 사회복지사는 복지대상자의 사생활을 존중하고, 직무상 취득한 정보를 전문적 업무 이외에는 공개하지 않는다.
  8. 사회복지사는 동료 간에 존중과 신뢰로써 대하며, 동료 간의 전문적 지위와 인격을 훼손하는 언행을 하지 않는다.
  9. 사회복지사는 동료나 사회복지기관 또는 단체의 비윤리적 행위에 대하여 공식적인 절차를 통하여 대처한다.
  10. 사회복지사는 소속기관과 전문단체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성장발전과 권익옹호에 힘쓰며, 기타 유관기관과는 협조적 관계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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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사윤리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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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사윤리강령.hwp



2001년 우리나라의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은 기존의 10개 조항에서 대략 10여페이지의 장문으로 구성된 지금의 윤리강령으로 변경된다.
어쨌든 지금의 윤리강령은 다분이 많은 논쟁거리를 갖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사회복지사 윤리"라고 했을 때 협의의 직업윤리에서부터 광의의 사회윤리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복지사를 전문가로서 우리 스스로 그리고 외부에서도 인정할 수 있도록 하는 윤리강령이 만들어져야 하지 않을까?
이에 지금의 윤리강령이 갖는 몇가지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사견을 정리해 본다.

첫째, 사회윤리로서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정의할 것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을 읽어본 사람 대부분의 첫반응은.. "어렵다" 이다.
사회복지사인 우리가 읽어도 어렵다.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 와닿지도 않을 뿐더러 몇번을 읽어도 이해가 안된다.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이라면 누구나 이 글을 읽고 "아~~ 사회복지사는 이러한 사람이구나"라고 이해할 수 있게 작성되어져야 한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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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관협회 홈페이지 홍보마당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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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전국 모델로.. ㅋㅋ
한국사회복지관협회(http://www.kaswc.or.kr) 홍보마당에 버젓이 내 사진이 올라와 있다.

모델료 한푼 안주더니만..
2006년도 사회복지평가 관련 회의를 주재하던 모습인데..

언제 그 사진이 그리 올라갔는지 모르겠다.

http://www.kaswc.or.kr/ad/board.php?tbname=welfarenews
: 요기에 있었는데.. 지금은 바뀌고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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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흔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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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흔한 말

하지만 그러기에 더욱 소중한 말

세상 수많은 노래속에 꼭 한번씩은 등장하는 말

아무리 모아놓아도 늘 부족하기만한 한마디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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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기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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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k EASYSHARE C340



함께한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볕을 쐬고, 물을 주고.. 그렇게 또 꽃대는 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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