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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귀] 마음을 담다/나누고 싶은 말들
2011. 8. 9. 22:04
毋自欺(무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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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가?
혹은 스스로를 기만하고 있지는 않은가?
아니, 애써 자위하며 모른척 한 적은 없는가?
바르게 사는 것이 어떤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옛 성현의 말씀이 무겁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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