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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09 플톡 短想 - "사랑"
글
[하루] 일상과 독백
2007. 4. 9. 14:06
플톡 短想 -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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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톡 세상 속의 "사랑" ... http://playtalk.net
오늘.. 인기플토커인 김똘똘님의 "사랑"에 대한 포스팅(http://playtalk.net/xpert/2007-04-09)에서 난 또 나만의 관심(觀心)에 빠져들어버렸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면..
플톡에 쓰이는 댓글은 때론 글쓴이의 관심과는 상관없이 다른 길로 흘러가곤 한다.
글을 쓰는 이는 정작 블로그의 주인이지만, 그 내용을 해석하고 댓글을 달아가는 또하나의 주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에 대한 공감과 공유는 오히려 더 큰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플레이톡 개발자 HAN님의 인터뷰 글(http://playtalkfriends.tistory.com/50)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플톡 속의 세상은 마치 또하나의 세상, 그리고 그 속에 등장하는 모든 것들이 마치 하나의 생명체마냥 스스로 성장해버리는 것이다.
플토커 김똘똘님(http://playtalk.net/xpert) 말처럼 여기서 쓰이는 "사랑"이라는 단어도 플톡 속에서 다양한 의미로 성장해 버렸다. 어떤이는 사랑한다는 말에 자신의 관념을 담아 전달한다. 그리고 다른 이는 그 이야기에 각자의 해석을 담아 때론 호응하고, 때론 저항하면서, 플톡 속에서 새로운 개념으로 만들어 간다.
다만.. 내가 바라는 것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개념을 혼동하지 않았으면 바랄 뿐이다.
각자의 "사랑"은 자신 안에 있으니..
사랑을 말하는 이와 듣는 이 그리고 지켜보는 이...
그로 인해 더이상 누구도 상처 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일 뿐인거다.
오늘은 이 "사랑"이라는 단어를 쫓아 다녀보아야겠다.
오늘.. 인기플토커인 김똘똘님의 "사랑"에 대한 포스팅(http://playtalk.net/xpert/2007-04-09)에서 난 또 나만의 관심(觀心)에 빠져들어버렸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면..
플톡에 쓰이는 댓글은 때론 글쓴이의 관심과는 상관없이 다른 길로 흘러가곤 한다.
글을 쓰는 이는 정작 블로그의 주인이지만, 그 내용을 해석하고 댓글을 달아가는 또하나의 주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에 대한 공감과 공유는 오히려 더 큰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플레이톡 개발자 HAN님의 인터뷰 글(http://playtalkfriends.tistory.com/50)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플톡 속의 세상은 마치 또하나의 세상, 그리고 그 속에 등장하는 모든 것들이 마치 하나의 생명체마냥 스스로 성장해버리는 것이다.
플토커 김똘똘님(http://playtalk.net/xpert) 말처럼 여기서 쓰이는 "사랑"이라는 단어도 플톡 속에서 다양한 의미로 성장해 버렸다. 어떤이는 사랑한다는 말에 자신의 관념을 담아 전달한다. 그리고 다른 이는 그 이야기에 각자의 해석을 담아 때론 호응하고, 때론 저항하면서, 플톡 속에서 새로운 개념으로 만들어 간다.
다만.. 내가 바라는 것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개념을 혼동하지 않았으면 바랄 뿐이다.
각자의 "사랑"은 자신 안에 있으니..
사랑을 말하는 이와 듣는 이 그리고 지켜보는 이...
그로 인해 더이상 누구도 상처 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일 뿐인거다.
오늘은 이 "사랑"이라는 단어를 쫓아 다녀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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