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눌린 장애인의 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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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자원봉사억눌린장애인의성
카테고리 정치/사회 > 사회복지 > 장애인복지
지은이 가와이 가오리 (아롬,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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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장애인의 성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그 중 섹스 자원봉사라는 특수한 영역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2009년 개봉한 조경덕 감독의 "섹스 볼란티어"라는 영화를 통해 알게 된 이책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이어 이 책에 등장하는 네덜란드의 섹스 자원봉사 기관인 SAR에 대한 인터넷 기사가 있어 첨부한다.

[출처]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14&NewsCode=17248

네덜란드 최초 섹스서비스 기관 SAR
1980대 설립…연간 2천여 장애인 이용
장애인 부부가 설립…남성이 주 이용자
기사작성일 : 2008-06-24 21:17:46

소장섭 기자 (sojjang@ablenews.co.kr)

국립재활원 이범석 재활병원부장은 제9회 성재활 세미나에서 네덜란드 플렉 조그에 이어 소개한 곳은 선택적 인간관계 재단이라고 불리는 SAR이다. 이 부장은 네덜란드에서 1980년대 초부터 장애인들에게 섹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라고 SAR을 소개했는데... - 이하 생략 -


[ 선택적 인간관계 재단 SAR ]
- 국가 : 네덜란드
- 설립연도 : 1980년대 (정확한 정보는 미확인)
- 회장 : 마가렛 슐로이더(장애인)
- 서비스내용 : 장애인을 위한 섹스서비스
- 이용인원 : 연간 2천여명의 장애인
- 이용자 현황 : 지적장애인 60%, 신체장애인 40% / 남성 90%, 여성 10%
- 섹스 돌보미 : 여성 13명, 남성 3명
- 서비스 요금 : 73유로/1.5시간 (편도 100km가 넘을 경우 출장요금 추가 13유로)
                      돌보미 임금 69유로, SAR 운영자금 4유로
- 서비스 장소 : 장애인의 집 또는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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