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도와 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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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변수(variable)의 속성으로 구분한 기준을 말하는 것은 척도(scale)이다. 한편 변수를 측정한 값은 측도(measure)라 한다.

 

측도 vs 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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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도와 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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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조사론이나 자료분석론 등을 배우다보면 측도라는 표현과 척도라는 표현이 함께 등장한다.

또한 그 활용되는 것도 유사해 헷갈리곤 하는데, 이에 대해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1. 측도(measure): 변수를 측정한 값(정보)의 특성

예) 평균, 최빈값, 중앙값 등

 

2. 척도(scale): 변수의 특성 및 이를 측정하는 기준

예) 명목, 서열, 등간, 비율

 

즉, 각 변수는 척도를 통해 측정되고, 이를 통해 획득한 정보의 특성을 측도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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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척도: 명목, 서열, 등간,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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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조사론에서 등장하는 측정의 수준, 4가지 척도가 있다.

명목척도, 서열척도, 등간척도, 비율척도... 이것은 누가 정리한 것일까?

1946년 Science(Vol.103, No.2684, pp.667-680) 에 실린 한편의 논문이 있다. 

S.S. Stevens(스티븐스)가 쓴 "On the Theory of Scales of Measurement"가 그것이다.

제목 그대로 측정의 수준에 관한 연구입니다.

Likert(리커트) 척도가 서열척도를 넘어 등간척도로 다루어도 좋은지에 대해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거슬러 갔네요.

 

역시 구글링하면 1946년의 논문임에도 원문을 pdf로 확인할 수 있다.

www.google.com/search?q=On+the+Theory+of+Scales+of+Measurement&oq=On+the+Theory+of+Scales+of+Measurement&aqs=chrome..69i57j0l4j69i61j69i60l2.1179j0j4&sourceid=chrome&ie=UTF-8

 

On the Theory of Scales of Measurement - Google 검색

On the Theory of Scales of Measurement. Author(s): S. S. Stevens. Source: Science, New Series, Vol. 103, No. 2684 (Jun. 7, 1946), pp. 677-680. Published by: ...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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