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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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한번 본 것을 대략 8초간 기억합니다.
그 중 대부분은 소멸되고 충격적인 것만 기억하게 되는데요.
현재를 8초로 생각하는 것은 인간의 최초 인지할 수 있는 시간에 기준하고 있습니다.

즉, 지금이라고 생각하는 시간이 8초입니다.
 

【 TIP 】아이들에게 애정을 전달해 주는 데는 8초간 포옹법이 가장 좋습니다.
8초간 아이를 가슴에 꼭 안고서 엄마, 아빠가 얼마나 아이를 사랑하는지에 대해 말하고 혹시 상처가 될 만한 일들이 있었다면 사과를 하거나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을 설명해 주세요.
혹 아이들이 울며 발길질하고 달아나려고 발버둥치려고 한다 해도 꼭 안고서 애정 어린 말을 전하면 아이는 품속에서 편안하게 몸을 맡기고 엄마와의 신뢰감과 일체감을 느끼게 됩니다.


[출처] 네이버,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8&dir_id=8&eid=m/w3DcvxDIolWbYAUdOrfyMWN5aCB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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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묵념, 5분 2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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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념, 5분 27초 - 황지우(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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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념, 5분 27초는 5월 27일, 즉 광주항쟁(1980.05.18)에 대한 전면적인 유혈진압이 감행된 날을 의미한다. 그래서 5분 27초간의 묵념은 다름 아닌 광주항쟁에서 쓰러져 간 사람들을 추모하는 묵념인 것이다. 제목만 제시되어 있는 이 시는, 광주의 피흘림으로 시작된 암울한 시대인 1980년대, 그 기나긴 묵념과 침묵의 시대상황을 내용없는 침묵으로 간명하게 드러내주고 있다하겠다. (비평의 줏대와 잣대, 새미, 고현철, 2001년)
어쩌면 가장 짧고도 긴 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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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13. 13:30

[樂]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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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敎無類 (가르치고 배움에는 신분의 귀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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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을 찾았을 때 들른 곳 중의 한 곳인 공자묘!!
그곳에서 모든 이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던 현판 속 글귀가 있었다.

有敎無類(유교무류), 가르침에 그 무리를 구분할 수 없다.
공자님이 진정 위대한 이유는 바로 이 한마디, 신분의 귀천을 가리지 않고, 배우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가르침을 베푼 공자님의 이런 혁신적 사상 때문이라고 한다.

그곳에 머문 모든 이들은 일순 공감했다.
사회복지를 함에 있어 클라이언트를 구분해서는 안된다는 사회복지의 근간인 인본주의 사상!!

감히 공자님의 말씀을 등에 업고 한마디 덧대어 본다.
子曰 有敎無類, 予曰 有仕無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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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법칙 - 스탕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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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는 한가지 법칙 밖에 없다.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 스탕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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