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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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6 (가나가와, 神奈川) 
: 레인보우 가와사키(れいんぽう川崎)
- 장애인복지시설, 일본은 3여년 전부터 복지정책에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중이라 한다.
    그 중 자립이라는 개념의 변화는 우리 쪽에서도 관심갖고 지켜볼 주제!!



2010-04-17 (동경, 東京)
1. 히노데(日の出)홈
- 노인복지시설로 제법 유명한 곳이라 한다.
   일하는 직원들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던 곳!


2. 오다이바(お台場) MegaWeb 도요다 자동차 테마파크
- 자동차 전시장으로 친환경전기자동차(e-com)부터 1인승 자동차까지 다양한 차들을 만날 수 있는 곳
- 우리나라의 예쁜 레이싱 모델은 기대할 수 없다. 물론 난 F1 모델을 만나 사진 한장을 찍을  수는 있었다.

























3. 아사쿠사 센쇼지(淺草寺) = 관음사

- 관음사라고도 불리는 이곳, 하지만 사찰은 내부공사 중으로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솔직히 별로 관심도 없었음.
- 늘어서 있는 가게들을 한바퀴 둘러보고 왔다.

























4. 센쇼지 복지회관
- 센쇼지를 돌다가 발견한 곳. 사회복지법인 센쇼지는 센쇼지 뒤편으로 병원까지 운영하고 있었고, 각종 상담을 해주는 센쇼지 복지회관도 같이 있었다.
- 토요일이라 직접 들어가 볼 수는 없었지만,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이런건 눈에 잘 띈다.



5. 도쿄도청
- 밤에 찾아간 도쿄도청은 도쿄시내를 볼 수 있는 전망대로 유명하다. 맑은날 후지산까지 보인다고 하던데, 찾은 날은 흐려서 멀리 볼 수는 없었다. 1000억엔을 들여서 지은 건물이라한다.




2010-04-18 (닛코, 日光)
1. 난타이산(男体山)-이로하자카(いろは坂, 48고개)
- 남자의 몸을 닮은 정도로 웅장하다하여 남체산(난타이산)이름 붙여졌다 한다. 4월의 때늦은 눈이 소복히 내려앉은 난타이산은 봄속의 겨울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했다. 무려 48개나 된다는 급커브 길을 오르 내려야 닿을 수 있는 곳.


2. 쥬우젠지코(中禪寺湖)-호수
- 난타이산을 내려가다보면 쥬우젠지코가 펼쳐진다. 칼데라호의 하나라고 하는데, 넓게 펼쳐진 호수를 바라보며 일본식 정식을 한그릇 다 비웠다.


3. 게곤노다케(華嚴の瀧)-폭포
- 쥬우젠지코로부터 내려오는 물이 닿아 떨어지는 게곤노다케는 일본 3대 폭포 중의 하나라 했다. 97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이 폭포는 1903년 18세의 후지무라 미사오가 폭포를 보고는 巖頭之感(암두지감)이라는 유서를 남기고 투신 자살했다는 일화로 유명하다.


4. 동조궁(東照宮)
 -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유골을 안치한 궁. 그의 기다림이라는 철학을 대변하듯 귀막고, 입막고, 눈가리고 있는 원숭이의 조각을 만날 수 있다. 그외에 잠자는고양이(眠り猫) 조각이 꽤 유명하다고 하는데, 문위에 작게 조각되어 있어 놓칠뻔 했다.
그리고 용의 울음을 들을 수 있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솔직히 이건 뭐... 말을 말자.


2010-04-19 (나리타, 成田)

: 나리타산(成田山) 신쇼우지(新勝寺)
나라타에서 1박하고 귀국하기전 들린 신승사(신쇼우지). 관음사와는 또다른 진짜 절을 찾은 듯한 느낌. 본존으로 부동명왕을 모시고 있어, 사찰 곳곳에 칼을 형상화(금강저)한 그림들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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